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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타짜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및 비하인드!!!

by 오늘의미래 2023. 4. 5.

 

영화 타짜 포스터

 

등장인물

주인공 고니는 배우 조승우가 연기하는 극 중 최고의 타짜이다. 고니는 어릴적부터 도박에 관심을 보이고 재능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차츰 성장하면서 "타짜"가 되는 꿈을 꿉니다. 그러나 그의 도박에 대한 집착은 종종 그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하고 구출해내기도 합니다. 정마담역할을 맡은 배우 김혜수는 고니를 유혹하여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호의적이면서도 때론 냉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도박꾼이다. 평경장 역할을 맡은 배우 백윤식은 극 중에서 전설적인 최고의 도박꾼이자 고니의 스승이다. 그는 고니에게 도박에서의 규율, 전략, 전술, 심리전등 모든 것을 가르친다. 고니의 젊은 시절과 함께 동거동락하여 고니의 성장을 도와준다. 아귀역할을 맡은 배우 김윤석은 극 중 평경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의 소유자이자 지하세계 도박계를 장악하는 강력한 도박계 보스다. 평경장과는 대비되는 악한 역할이다. 그는 무자비하고 교활하며 그의 이익을 위해 무슨 일도 서슴지 않는 악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광렬역할을 맡은 배우 유해진은 고니의 도박파트너이자 친한 친구이자 도박계에서 동업자라 할 수 있다. 고니옆에서 그를 도와주고 같이 성장해 나간다. 그도 재능 있는 도박꾼이며 고니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원치 않게 고니를 곤경에 빠트리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극 중 곽철용 역할을 맡은 배우 김응수이다. 극 중 곽철용은 어린 시절부터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최고의 위치까지 혼자힘으로 올라간 인물이다. 자수성가를 하였고 사업을 크게 벌여 야망도 있는 인물이다.

 

줄거리

영화 타짜는 허영만의 동영만화를 리메이크한 최동훈 감독의 2006년 한국 영화이다. 영화의 전개는 도박에 재능이 있는 극 중 고니가 어릴 적부터 겪는 아픔을 시작으로 점진적 성장을 그려나간다. 어느날 동네 도박판에 끼게되는데 삼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 전부를 날리고 만다. 그 판은 전문 타짜들이 짜고 친 판이었단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고니는 그 일당들을 찾아나서게 되고 그 상황에서 전설적인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잃은돈을 다 회수하게되면 그만두겠다는 약속을하고 평경장과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점점 성장해나가면서 고니는 마음이 바뀌게 되고 타짜의 길을 제대로 걷기도 결심합니다. 동료 고광렬도 만나게 되고 정마담과도 같이 동업도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이후 평경장과 헤어지고 타짜 아귀를 스쳐지나갑니다. 술집 주인 화란을 만나게되어 사랑도하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 와중에 어릴적 복수를 꿈꾸었던 상대방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보스인 곽철용과 거래를 하게 됩니다. 동료 고광렬의 만류도 뿌리치고 처음으로 평범한 삶을 꿈꾸게 한 여자 화란과의 사랑도 뒤로 한 채, 고니는 그렇게 죽음의 판이 펼쳐질 배에 스스로 오르게 되고, 전설적인 타짜 아귀에게 맞서게 됩니다. 물러설 곳 없는 꽃들의 전쟁이 시작되고 각자의 원한과 욕망, 그리고 덧없는 희망, 복수의 모든 것들이 뒤엉킨 한 판이 시작됩니다. 

 

명대사 및 비하인드

영화 타짜는 특히 수많은 명대사를 배출해 내었습니다. 극 중 정마담의 "나 이대나온 여자야", "고니요? 제가 아는 타짜중에 최고였어요.", 곽철용의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사람아", "묻고 더블로 가 !!!", 고니의 "늑대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꽃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테 밑에서 한장, 정마담한테 밑에서 한장, 나한테 한장, 아귀한테 밑에서 한장, 정마담한테 밑에서 한장...!", 아귀의 "왜 이게 사쿠라야....",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평경장의 "원래 이바닥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어", 극중 호구역할의 "예림이 그 패 봐 바.. 혹시 장이야?"등등 유쾌하고 중독성 있는 명대사들을 많이 나타내었습니다. 이후 다른 연예인들이나 일반인들이 이런 대사들을 패러디하거나 유머러스하게 재창조해서 새로운 개그를 만들어내기도 하였고 배우 김응수는 이 대사로 인해 광고 의뢰도 들어오고 인기가 많아지면서 배우로서의 가치를 더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겉은 도박영화로 보이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험난한 인생을 담아내고 인생의 교훈까지 주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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