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 등장인물 줄거리 명대사 및 평가!!!!!

 

등장인물

매버릭역할을 맡은 톰크루즈는 대담한 비행 기술과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때론 독단적인 태도로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는 유명한 베테랑 미 해군 조종사이자 교관이다. 극 중 이름보다 자주 불리는 ‘매버릭’은 본명이 아니고 비행 시 불리는 이름인 일종의 콜사인이다. 매버릭은 항공 영화사에 길이 남을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전투조종사 캐릭터이다. 매사에 독선적이며 친화적이라기보단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중문화작품들 속에서 그의 이미지를 오마주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엄청난 족적을 남겼습니다. 극 중에서 매버릭은 친구이자 전 파트너인 구스를 잃은 것에 대한 깊은 슬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브래들리 브래드쇼가 맡은 역할인 극 중 루스터는 해군세계에서 자신을 증명하고자 하는 젊고 재능 있는 조종사입니다. 루스터는 전투기 조종사 출신인 아버지를 두고 있습니다. 루스터는 아버지의 뒤를 따라 존경받고 훌륭한 조종사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루스터는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가족의 기대를 어깨에 짊어지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 봐 걱정합니다. 이러한 고민은 루스터의 성격에 개연성을 더하고 그를 청중과 공감하게 하고 감정이입이 되게 만듭니다. 루스터와 매버릭은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갖기도 합니다. 루스터는 매버릭을 멘토로 여기고 두 사람은 더 나은 조종사가 되기 위해 서로를 다독이고 격려해 주면서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탑건 매버릭에 원작에 없던 인물인 루스터라는 인물이 합류한 것은 그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기대와 흥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페니역할을 맡은 제니퍼코넬리는 미 해군의 고위 장교입니다. 페니는 동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그녀는 매버릭의 재능과 잠재력을 인정하지만 그가 더 나은 조종사가 되도록 격려하고 배려해 줍니다. 남자들이 지배하는 해군에서의 그녀의 활약은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녀의 연기는 탑건 매버릭 영화의 감초역할이 되었습니다.

 

줄거리

오랫동안 기다려온 원작 탑건의 속편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탑건 매버릭은 원작 영화 이후 수십 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하며 톰크루즈가 다시 한 번 연기한 매버릭이 ​​비행 교관으로 출연하여 해군의 엘리트 탑건 훈련 프로그램에 복귀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그러나 격변하는 시대와 새로운 도전으로 매버릭은 자신의 과거와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하게 됩니다. 매버릭은 젊은 조종사들과 함께 엄격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이전 윙맨인 구스를 잃어버린 아픔의 상실과도 씨름합니다. 재능은 있지만 생각과 걱정이 많은 루스터와 의지가 강한 여자 대위역할을 한 페니를 포함한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은 매버릭의 여정을 수월하게 하기도 하고 때론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새로운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주인공 매버릭을 주변인물들이 가만두지 않습니다. 영화가 전개되면서 매버릭은 생사를 가르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자신의 두려움에 맞서고 정상에 오를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동료 루스터도 아버지의 명성을 잇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하는 상황에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승리를 해야만 합니다. 스릴 있고 스피드 한 전개로 표현한 공중 액션장면과 의리와 동지애를 느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탑건 매버릭은 관객을 사로잡고 오리지널 영화의 팬들을 만족시켰습니다.

 

명대사 및 평가

스릴있고 화려한 공중비행을 나타내는 영화이지만 이 안에서도 교훈을 주는 명대사가 매우 많습니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 "신사숙녀 여러분, 여러분의 구세주입니다. 안전벨트 매시고 좌석 앞 선반은 제자리로 돌려주시고 착륙 준비하세요", "아버지라면 그렇게 했을 테니까요", "이젠 잊을 때가 됐어", "비행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조종사가 중요한 거야", "그런 표정 짓지 마", "좋은 분위기 망치지 말자고", "생각하지 말라면서요", "날 구해줘서 고맙다",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대령님.", "알려줘 구스", "어려 분의 구원자가 도착했습니다", "책으로 배운 건 잊고, 네 본능을 믿을 준비. 생각 않고 그냥 할 준비. 하늘에선 생각하면 죽어. 날 믿어" 등등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많이 공감되고 여운이 많이 남는 명대사들이 많습니다. 영화가 개봉된 후 많은 이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았는데, "이 신작은 모든 면에서 전작보다 낫다. 이야기는 더 영리하고 매력적이며, 대화는 더 날카롭고 재미있고, 관계는 더 풍부하고, 공중 스턴트는 당신을 더 초조하게 만들 것이다.", "사소한 불평은 차치하고, 이런 향수와 신선함, 아드레날린의 조화를 자랑할 수 있는 할리우드의 리부트는 거의 없다. 극장에 나가는 길에 누군가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을 거다.", "탑건 매버릭은 사람들에게 영화관에 가는 것이 집에 머물면서 넷플릭스를 보는 것보다 좋은 이유를 상기시켜 주며 공기를 불어넣는 스펙터클을 제공한다."등등 엄청난 찬사가 이어지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